P / 임성용 > 오늘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오늘의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오늘의 시

 (관리자 전용)

☞ 舊. 테마별 시모음  ☞ 舊. 좋은시
 
☞ 여기에 등록된 시는 작가의 동의를 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또는 시마을내에 발표된 시)
☞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P / 임성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19-05-07 10:04

본문

P

  임성용   


 

그는 피자 한 판을 길가에 뿌리며 간다

P, P, P, P, P, 웃으며 간다

, , , , 나도 따라 웃는다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이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피자가 죽고 오토바이가 죽었다라고!

피를 흘린 것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데

세상은 피를 흘리지 않는 자들의 것이다

 

 웹진 문화 2018.02월호



임성용.jpg


1965년 전남 보성 출생

2002년 전태일문학상 수상

시집 하늘공장산문집 뜨거운 휴식

1회 조영관 문학 창작기금 수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오늘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