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한가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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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2회 작성일 18-10-08 10:17본문
법원이 한가한 세상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2 2는 4. 3 3은 9 이 공식은 변함이 없다
하물며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리가 변 할 수 있으랴
물이 산으로 올라가는 일은 없다
오늘에 사는 사람
너무 많이 배워서 너무 똑똑해서
법이 있어야 산다.
흔히들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을 칭하기를 .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 하는데
아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법이 있어야 사는 세상
법을 떠나서
도리를 앞세워 사는 세상이 그립다
사랑과 의리가
법을 앞지르는 세상이면 좋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도 모르고 법도 인정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판결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라면 참 문제이지요.
참으로 말씀하신대로 법원이 한가한 세상입을 동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과 의리가 법같지않은 법을 앞지르는세상 어서오기를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순수라는 말이 무색한 법 앞에는 순리가 보이지 않으니
답답함이 쌓이는것 맞지요 힘내어 가야할 길이 아득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 좋은 사람이 법을 집행하기보다
마음이 옳은 사람이 집행해야
법이 정의롭고 만민 앞에 평등하지 싶습니다
시끄러운 세상이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