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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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9회 작성일 18-11-08 20:29본문
내일
이남일
얼마나 설레던가요.
꿈꾸는 내일은
얼마나 기다려지던가요.
동트는 새벽은
목마른 나에게는
꼭 채워야 할 내일이어서
끝내 견뎌온 날들입니다.
가진 사람들보다
가질 수 있다는 기쁨이
더 많이 남아 있는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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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은 희망이요 기쁨인가 봅니다. 내일이 있어 실망하지 않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