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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0회 작성일 18-11-12 15:49

본문

공중의 새를 보라

 

                          - 세영 박 광 호 -

 

저것들도 사랑을 아는 걸까

그러기에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 하겠지

 

나뭇가지에 앉아서

쳐다보고

내려다보고

시선으로 얽매인 사랑의 몸짓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하나님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성경 한 구절이 떠오른다

 

온 땅을 주었는데도

살 수 없다 하고

서로 사랑 할 줄도 모르니

우리가

새들보다 낫다 할 게 무어람.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중의 새를 보라"
저도 성경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담고 갑니다.
항상 귀한 시고 감명깊게 감상하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전선을 오가는 철새를 보고
아침을 깨우며 지저귀는 새소리 듣노라면
자유로움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창공을 나는 날갯짓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조자의 위대한 능력인가 봅니다. 낮에는 사람이 가꾸고 밤에는 창조의 힘이 가꾸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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