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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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9회 작성일 18-12-05 12:47본문
언어/鞍山백원기
내 마음 알리지만
내 먹은 마음대로라면
듣는 사람 언짢다
가다듬고 헤아리지 않아
잘못된 언어는
진실을 없앨 수는 없지만
흔들 수는 있어 혼란스럽다
경솔한 언어는 화를 부르니
가슴이 시키는 말 입에서 가다듬자
그렇지 않으면
입술이 막대기가 되어
때리면 아프다
칭찬과 용기와 배려의 말
너와 나 더불어 살아가는
언어의 길잡이다
댓글목록
설원이화숙님의 댓글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과 용기와 배려의 말
많이 베풀어야 할 언어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는 생사를 다스릴 권세가 있습니다.
언제나 바른 말과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는 소리 없이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힘이 있지요.
참 창찬과 배려하는 말로 용기를 준다는
것처럼 중요한 언어는 없겠지요.
시인님 귀한 시 감사합니다.
추운 날 건강 유념 하십시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가 살면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남에게 잘 해야 되지요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들 보면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터진 입이라고 막말하고
과학도 거짓으로 포장하여 공포와 일탈 꾀하고
남에게 상처 입히는 게 무슨 무공을 세운양
교양과 인간성 잃은 이들이 판치는 세상이지 싶습니다
품격 있는 언행이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늘 시마을에서 만남 소중합니다
향기로운 말 좋은말
나와 상대를 즐겁게 하지요
내게도 내년에는 좋은말
칭찬의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