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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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72회 작성일 18-12-28 07:18본문
서리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칼바람이 불던 날
찬 냉기로 곱게 피워 놓은 꽃
수정처럼 맑다
투명하고
순수함으로 마음을 열어 헤치고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
순백으로 곱게 핀
정열의 꽃
사랑을 피우기 위해
밤새토록 이루어 놓은 영혼의 꽃
순정으로 핀 순결의 여인처럼
화사한 사랑 꽃
그리움으로
하얗게 피어난 고운 임
사랑의 결정체 서리꽃이어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 오늘 아침 자고 나니 유리창에 서라꽃이 피었더이다
밖이 얼마나 추웠던지 추위에 감기 조심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도 미안 해서인지
서리꽃을 곱게 피어 났습니다.
너무 예쁜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랜만에 들어보는 서리꽃
예전에 문틈에 피던 꽃이 아닌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을 곱게 피어 났습니다.
너무 예쁘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온 한파 속
밤새 어렵사리 피어난 꽃
하이얀 미소도 예쁘고
생명의 영롱함에 반하게 됩니다
마음은 따뜻한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파가 보내온 그림 선물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저도 생명의 영롱함에 반 했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