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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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8회 작성일 18-12-31 13:30본문
어느새 / 성백군
시간 안에
새 한 마리
살고 있다
날개가 없는데도
얼마나 빠른지
유년 시절이
어제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니다
늘 마음속에
있어
어느새 어느새
하다가
내 삶 다 날아가는
게 아닐까?
어느새야!
벌써, 올해도 내일이면 끝이다만
아직 내게는
네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어느새가 있어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기다림은 언제나 행복을
주눈 듯 싶습니다.
감상 잘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만사형통하사가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어느새가 날아가지 않고
있어니 고맙지요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ㅎrㄴrㅂi。님의 댓글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미국과 한국으로
어느새 왔다 가면서
어느새 세모와 그믐 사이입니다。
어느새 시마을에 이십 년 되어갑니다。
어느새 새들만 왔다 가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_^*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빈말이지만 정말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인걸 시인 드림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간속에 새가 있는듯 어느새 날아갔는지 놀랄정도입니다. 새해에도 건강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도 강건하시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