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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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78회 작성일 19-01-04 09:26본문
내 마음 꽃 / 정심 김덕성
눈에 푹 싸여 아늑해 보이고
포근한 듯하면서도
엄동설한에도 정열의 여왕으로
빨간 색깔과
하얀 색을 만나
하모니 되어 마음 가득히 빛나는 너
무엇과 비교할꼬
가슴 벅찬 설렘으로
끝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네 요염한 자태
볼수록 사랑스럽구나
허세 부리지 않고
신중하면서 청렴과 고고함을 지닌
겸손한 품위의 사랑
내 마음의 꽃
네 이름은 동백이어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추워도 찾는 것이 절기인가 봅니다
그 절기 찾는 것은 꽃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자연은 언제나 순리대로 살아가면
반갑게 우리들에게 다가오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정열의 붉은 꽃, 동백,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한 불금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는 꽃이 귀하게 되고 자연 자주
찾아 가 마음껏 꽃향기를 접하게 됩니다.
정말 붉은 꽃 정열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꽃이매 틀림없는 듯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234klm님의 댓글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추워도 눈이 내려도
꽃을 피우는 동백처럼
어떤 환경에도 시를 사랑하고 피워 내는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화이팅 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
만나면 시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겨울꽃 더 없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꽃이매 틀림없는 듯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는 동백이 제격입니다.
여수 오동도에서 겨울에도 피를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떤 시련이 와서 능히 이기며 피는 꽃 처럼
우리들 역시 고난을 이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꽃이 귀한 시절이라
겨울에는 껴울꽃이라 부르는
동백이지요.
어던 시련을 과감하게 이겨내는 꽃
누가 보아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한 수 읊으면서 가게되는 꽃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