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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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81회 작성일 19-01-17 07:01본문
겨울밤의 사랑 / 정심 김덕성
간밤에 잠이 오지 않아
이런 저런 생각에 밤은 깊어 가는데
불현듯이 다가오는 그리움으로
사랑의 시를 다시 쓴다
세월에 무쳐 살아 온 나날들
아름다운 이야기꽃으로 활짝 피우며
익어가던 사랑
지금은 그리움이 되고
지나 간 듯하면서도
가까이 다가와 안기며 속삭이는 그리움
너의 가슴에 품은 진실한 사랑만은
어찌 잊을 수 있으랴
이제라도 다시 와서
사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지펴 주렴
꺼진 내 가슴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덕성 시인님
추억은 아름답지요
오늘도 예쁜 추억 엮으가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추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늘 곁을 떠나지 않으니까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엔 사랑의 체온이 제일이죠
늘 건강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 봅니다.
사랑이 찾아오는 밤은 아름답습니다.
친구처럼 애인처럼 제일 좋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화가 많은 요즘 건강 유념 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에 젖는 시간입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해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문운이 함께하시기바랍니다.
늘 건강 유념 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겨울밤 지새며
보고픈 사람 있어 그리움이란 꽃실 엮어
사랑의 시를 쓰노라면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꺼진 가슴 다시 불사르듯
오늘도 붉게 타오르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