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21회 작성일 19-01-18 07:09본문
사랑의 꽃 / 정심 김덕성
언덕길을 오르다 만난
차가운 칼바람에도 빨간 미소를 지우며
피어있는 동백꽃
눈 속에 포근하게 푹 싸여
정열로 붉은 꽃으로 예쁘게 피워내며
가진 역경과 추위를 겪으며
아랑곳없이 핀 겨울 꽃
꺼지지 않는 빛나는 삶으로
극기의 꽃으로 펴 하얗게 감싸인
진실하고 정열의 빨간 꽃잎
햇살을 받아 더 곱구나
겸손으로 강인하게 핀 동백꽃
넌 어찌 신통하게도 강인하고 겸손한
내 사랑스러운 외동딸을 닮아
내 딸과 함께 더 고운 동백꽃이여
내 외동딸이여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은 겨울에 피어나는 의지의 꽃입니다.
고통을 이겨내는 의지의 꽃이고요.
새빨갛게 피어나는 열정의 꽃지이요
이미자씨의 동백아가씨를
우리나라 국민들은 애송하며, 그래서 동배꽃을 더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잦아들었습니다.
그래도 겨울은 춥지요.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라며
지루한 겨울을 견디고 있습니다.
시인님은 언제나 부지런 하셔서
오늘도 시를 한 편 올리렸네요.
온라인에서 통신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은 참 의지의 꽃입니다.
볼면 볼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강인힘을 보여 줍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쏙에 피는 동백 보다 아름다운 꽃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피는 꽃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김 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속에 꼭 숨어 있는 듯 싶은
그 모습이 첨으로 정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덕길을 오르시다 외동딸같은 빨간 동백꽃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동백꽃 정말 사랑이 어느 꽃보다
더 많고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빨리 봄이 왔으면 합니다
너무 추워요
마음도 춥고요
경제가 그러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참 어서 봄이 왔으면
저도 기다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작년 출장길에서 만난
동백꽃이 생각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붉은 미소 지으며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동백의 미소와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무척 예쁘요.
추운 날 씨에도 보란 듯 자랑하는
듯 싶은 겨울꽃입니다.
그림 같은 꽃 동백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