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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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1회 작성일 19-01-24 07:37본문
양손의 떡
양손에 떡을 잡으면
어떤 떡을 먹을까 고민을 한다
손녀가 양손에 떡을 잡고
전화를 했다
문과생이지만 한의대 합격 했다고
경찰대와 한의대
나는 어느 곳도 건하지 않았다
마음이 가는 곳으로 정하라고
십 년 후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일
어느 곳에 있든지
자신의 노력이 말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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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얀손의 떡을 손녀께서 쥐고 있네요.
자신의 노력이 말해 준다고는
하지만 어느 하나도 아깝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바라겠습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일도 겹치면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나 봅니다. 저희집도 그랬으니까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축하드림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