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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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49회 작성일 19-01-31 12:16본문
장애물/鞍山백원기
지구상 모든 생물이 그런 것처럼
장애물과 맞서며 산다
그것은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유형의 것은 겉 사람으로 대응하고
무형의 것은 속사람으로 대응한다
오늘도 걷는 길은
차가움이 감도는
총알 없는 싸움터
창세 때 실낙원 이후
인간에게 내려진 징벌
피할 수 없는 세상
주인이신 그분께
거두어 달라 간구하며
헤쳐 가야 할 소임이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가여래 아들 이름이 라훌라 인데 그 나라 말로 장애물이라 하더이다
도를 딱는데 장애물이 된다고
장애물과 오늘도 우리는 싸우며 살아갑니다 백원기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삶은 장애물과의 전쟁이죠
장애는 성취의 기쁨도 동반합니다
깊은 시향에 감사합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설 명절 맞으셔요
늘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움은 이겨야 맛이 나는데 장애물과 싸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은 산다는 것이 장애물과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열심하 싸우며 살아야지요.
주인이신 그분께 거두어 달라 기도하면서 살면 우리가 승리할라 믿습니다.
감명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는
우리는 그 장애물과 전쟁을 하며 살아가네요
어떠한 형태의 장애물일지라도
헤치며 나가야하겠죠
의미 있는 글 감사합니다
1월의 마지막 날 밤입니다
행복한 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곳곳에서 만나는 숱한 장애물
보이는 것은 그나마 다행
보이지 않는 것과의 싸움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 세상에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지요.
그러나 강인함과 끈질김으로 그것들을 물리치거나
피하여 나갈 때 목표 지점에 이를 것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2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이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박인걸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