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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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8회 작성일 19-02-06 07:21본문
봄이 내리는데 / 정심 김덕성
입춘은
봄을 알리는 첫 번째 절기
봄이 오는 길을
비가 내려 만상을 말끔히 씻어 주어
봄이 왔음을 예감케 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고
햇살도 따스하기 내린다
어서 와요
봄을 향한 시인에게
향기로운 시향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데
어찌 하랴
또 시를 써야하지 않겠는가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설 명절 되셨는지요?
맞습니다!
시인은 이래서 시를 쓰야하고
또 저래서 시를 써야하고
시를 쓸 거리가 많이 참 좋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명절을 잘 보내셨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시고 가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저도 잘 보냈습니다.
자녀들과 손주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입춘이 지났습니다. 곧 우수가 오겠지요.
이제는 겨울기세는 꺾였고 봄 기운이 승리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에 정치, 경제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명절을 잘 보내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시고 가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은 초반에 한파 이어지더니
요즘은 포근해져서
어느새 남녘부터 전해지는 봄꽃 소식에
마음속엔 봄기운 끔틀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명절을 잘 보내셨지요?
그렇습니다.
초판 기세를 부리고 아주 떠난 듯 싶습니다.
한결 봄 가운이 도는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시고 가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