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노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하얀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5회 작성일 19-02-12 21:34

본문

   하얀 노을

                       ㅡ  이 원 문 ㅡ

 

집 찾는 산새 소리

먼 하늘 낮아지고

한 걸음에 또 한 걸음

석양에 묻힌다

 

더 낮아진 저 구름

산 못 넘어 낮아질까

굴뚝마다 저녁연기

뉘집 찾아 묵어 가나

 

바라보는 석양 하늘

노을 불러 모으고

저녁바람 쓸쓸히

여민 옷깃 내린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님의 사향에
고향하늘 석향을 생각합니다
산마루에 올라 저녁 밥 짓는 연기 
참 따스하지요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Total 2,14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1
모은 인생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24
2140
마음의 산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3
2139
소쩍새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22
2138
시간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21
21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1
2136
그리운 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19
2135
추억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8
2134
여운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7
2133
봄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16
2132
옛 생각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5
2131
고을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14
2130
봄 여행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13
2129
봄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12
2128
노을의 꽃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11
2127
봄 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4-10
2126
달래의 저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09
2125
꽃반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08
2124
바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07
212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06
2122
봄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05
2121
엄마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04
2120
소라의 훗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03
2119
냉이의 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4-02
211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01
2117
진달래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31
2116
두 색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30
2115
파도의 그날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9
2114
아내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8
2113
인생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7
2112
낙숫물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26
2111
어느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5
2110
이승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4
2109
울 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3
2108
바구니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22
2107
외로운 양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21
2106
하얀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3-20
21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19
21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18
2103
뒷산의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17
2102
봄의 소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16
2101
봄 나들이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15
2100
봄 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14
2099
겨울의 교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13
2098
엄마의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12
2097
냉이의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11
2096
섞이는 세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10
20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09
2094
봄의 들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3-08
2093
봄 노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3-07
2092
창 너머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