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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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71회 작성일 19-03-04 09:50본문
괜찮아/鞍山백원기
바람 분다 걱정하지 마
불만큼 불면 멈추겠지
비가 억수로 온다 걱정하지 마
올 만큼 오면 그치겠지
눈이 쌓인다 걱정하지 마
눈 그치고 해 뜨면 녹을 테니
내가 나에게 주는 안심의 말
괜찮아
내가 나에게 주는 용기의 말
괜찮다
어서 어둠 가시고
환해지기를 기다린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괜찮다 생각하면 저절로 괜찮이 지겠죠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한 것처럼요
감사히 머물러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분다 걱정하지 마 하면서
비가 억수로 온다 걱정하지 마 하면서
멈추겠지 그치겠지 하면서 사는 게
인생이 아닐까요.
고운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3월에도 행복하셔서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기도 하고
실망하기도합니다.
좋은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힘들어도
좀 견디다 보면 지나가는 것을
그저 홀로 몸부림치는 일은
안쓰럽기만 할 뿐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다보면 내가
나에게 혼자말로
나를 달래어 줄 때가 있지요
고난의 인생 풀리지 않는 세월 ......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지현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안국훈시인님,이원문시인님,반갑게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세월이 아픔도 기쁨도 다 가져가지요
마음속에 무엇이 자리하나가 문제입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