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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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91회 작성일 19-03-29 09:50본문
십자가의 길
권정순
하나님의 법궤 옮기는 거가
십자가의 길이었음에
인간의 수단과 방법 허락지 않으셨음이라
사랑과 정성
헌신과 수고를 받으시려
제사장 가족의 어깨에 메길 원하셨음이요
예수님도
금식과 밤샘 기도로
지침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지고 죽기까지 감당하심이라
우리도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지 않으심 믿고
끝까지
맡겨진 십자가의 길 가야 하지 않겠는지요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 마다않고 짊어지고 가야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 주간이 다가옵나다.
저도 끝까지 맡겨진
십자가의 길을 가겠노라고
다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순절, 랜트기간이지요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였고,
개인의 죄를 대속하였지요.
교리적인 의미를 떠나서
그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었고,
죽음을 통하여 타인을 살리는 숭고한 일을 하였습니다.
이기주의로 점철된 인간세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일을 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