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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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29회 작성일 19-04-02 10:26본문
4월 이야기
4월이 오면 생각나는 날
매년 이맘때면
숨은 이야기 고개를 든다
5일은
결혼기념일
벌써 반백년의 세월
주마등처럼 지나갔네
지난날 생각하며
뜻깊게 지내련다
7일은
진해 해병하사관학교
겁도 없이 입교한 날
16주 훈련받고
이등병조 계급장 달았지
22일은
광주 상무대 보병학교
28주 훈련받고
소위 임관한 날
해병에서 육군으로 전군한 이력
다사다난했던 지난날
기억해야 할 4월 이야기
세월 따라 무르익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 S. Eliot은 4월을 가장 잔인한 달이라 했다지만
시인님의 4월은 경사스러움만 겹친 축복의 달입니다.
세월 따라 무르익는 4월이요, 빛나는 4월을 맞이 하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기립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고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님의 4월은 축복입니다
4월을 바탕으로 살오신 삶
아름답게 엮으가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매일매일 향이 짙은시향을 엮는 모습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엔 기념일이 많이 들었네요
하나하나 뜻깊고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계절에 담으신 사연들
세월따라 무르익으시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며 생동하는 아름다운 봄날처럼
4월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셨지 싶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삶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 ~ 짝~ 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역사속에 4월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그것들을 생각하고 잊지 않은 시인님의 기억력을 축하합니다.
생애에 중요한 날을 잊을 수 없지요
그 날들을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노정혜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박인걸시인님,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