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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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9회 작성일 19-04-09 11:20본문
이 봄에/鞍山백원기
지나친 삶 살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삶 살게 하사
지나가는 나의 삶이
알맞은 삶 되게 하소서
논두렁에 개구리처럼
까불지 않고
숲속 두꺼비처럼
졸지 않게 하시고
지지배배 종다리처럼
명랑 아름다운
날갯짓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는 나의 삶이
알맞은 삶 되게 하시고
지지배배 종다리처럼
명랑 아름다운 날갯짓하게 하소서
저도 기도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봄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의 아침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고
환히 미소 짓는 봄꽃도 아름답지만
스쳐가는 부드러운 봄바람도 참 좋기만 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 반가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에 향기속에
숲속 종다리처럼
지지배배 노래하며
기쁨으로 살게 하소서
이와같은 기도가 흘러 나을수 있는 기도
하늘에 닿을 수 있으면 바랍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