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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없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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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5회 작성일 19-04-16 06:01

본문

* 대답 없는 질문 *

                                                  우심 안국훈

  

무언가 묻고 대답하려 하지만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가고

 

결국, 똑같은 곳으로 돌아와

똑같은 질문을 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끊임없이 생각해보지만

살아생전 끝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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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봄은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벚꽃이 아직 피어 있습니다.
글세요.
저도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하고
무름표를 던지지만 답이 없는 무름이지요,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바람 불어 꽃비 내리고
연초록 물결은 일렁이면 노래 부르면
어느새 봄날의 절정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생로병사의 길 
스스로 묻고 질문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인생을 산다는 것이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해답이 없는 인생
질문해도 답을 내놓지 못하니까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새 라일락꽃도 활짝 피어나
그윽한 향기 내어놓듯
요즘이 바로 봄날의 절정이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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