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 시인의 향기

답답함이 가득한 세상에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비 오는날
친구와 우산 마주 잡고 걸었던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좋은 시향이 참 좋습니다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는 날
혹시 그대가 문 밖에서
비를 맞으며 기다릴 것만 같지요.
마음 한 구석에 깊이 접어둔 많은 추억들이
솔솔 생각이 떠오르게 되지요.
강명 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추적추적 비가 오면
가슴 심연에 머물더 그리움이
슬며시 고개 드는 날이죠
옛 추억에도 잠겨 보고
그 사람 모습도 떠올리면서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합니다
비 오시는 저녁 행복하십시오^^

네 시인님
비오는 날
내리는 비를 바라보노라면
평생의 마음이 모아지지요
그중 감춰놓은 첫사랑의 그날도요
모든 마음이 다 모아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또닥또닥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 소리
어느새 봄날은 깊어져만 갑니다
흩날리는 꽃비의 비행 속에
오늘도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여러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때문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