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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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84회 작성일 19-04-26 06:40본문
봄이면 / 정심 김덕성
누구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사랑으로
자주 그리움으로 나타난다
양지바른 언덕
꽃이 피었다 짐을 보면서
그리운 사람이 사랑으로 떠오르며
더 그리워진다
실오라기만한 가느다란
빗줄기가 내리는 날
빗물에 가슴이 촉촉하게 적서지면
더 없이 보고 싶다
봄이면 더 그리워
잊으려 해도 그럴 수가 없는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불러보지만
대답은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와 오늘 비가 내립니다.
시답지 않게 내리지만
그래도 얼마나 감사한 비입니까?
이런 날이면 그리움이 고이고
또 그리움이 비처럼 내리지요
자연은 인간의 마음을 선하게 가꾸나 봅니다.
자연 은총의 선물이지요
시인님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많이 내렸으면 하는 빈데
어제와 오늘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정말 그리움이 비처럼 내립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은총에 늘 감사하지요
자연처럼 살고파라
봄이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아름답죠
봄 속에 친구
보고싶은 내 동무들
봄 맞아 함께 손 잡아 주던 동무가 그립니다
올해는 더 봄이 아름다운것 같은 느낌
이 봄에 우리 모두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늘 자연의 은총에 감사해야지요.
이 봄에 더 그리움이 떠오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봄이면 그리워 지는 그사람
정말 행복한 사람 만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봅니다.
봄이면 더 그리워 지는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면 그리워지는 사람
꽃이 피어도 보고 싶고
비가 오는 날은 더 그리워지고
진정 사랑은 그런 것인가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불금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면 더 그리워지는 사람
비가 오는 날은 더 그리워지는
사람이 제게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날엔 더 그리운 것 맞네요.
감미로운 작품 감상 감사드립니다.
*1연 3행 ''나다난다'' 오타 아니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오타가 생겼습니다.
바로 잡았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이면 생각나는 그사람이지만 역시 없는 대답에 답답한 마음만 무거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