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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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6회 작성일 19-04-26 10:40본문
5월은 사랑을 싣고
볼우물에 설렘을 담고
연분홍 숨결을 살포시 내뱉고
눈망울 가득 반가움이로다
터지는 꽃부리마다
연정 나부끼는데
언덕너머 어여쁜 바람은
꿈길 주단까지 깔아준단다
아이야
아릿한 그리움도 좋지만
한바탕 신명나게 새 단장은 어떠냐
새순을 다그치는 봄결에
오붓한 연분도 실려 있단다
꽃단장하고 꼬까옷입고
마중 한번 헌걸차게
나가보자꾸나
한국디지탈도서관.2013.3.5
볼우물에 설렘을 담고
연분홍 숨결을 살포시 내뱉고
눈망울 가득 반가움이로다
터지는 꽃부리마다
연정 나부끼는데
언덕너머 어여쁜 바람은
꿈길 주단까지 깔아준단다
아이야
아릿한 그리움도 좋지만
한바탕 신명나게 새 단장은 어떠냐
새순을 다그치는 봄결에
오붓한 연분도 실려 있단다
꽃단장하고 꼬까옷입고
마중 한번 헌걸차게
나가보자꾸나
한국디지탈도서관.2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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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복의 오월이 오고 있습니다
파란 입새들이 5월 맞으려 몸단장 하고 있습니다
5월은 환희의 계절
우리모두 축복으로 5월을 맞아요
늘 존경과감사를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사랑을 싣고 가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오월이 오고있네요
오붓한 연분이라는 단어에서
옛날이 그리워 지네요
행복한 오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