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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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3회 작성일 19-04-29 18:40본문
민들레 홀씨 되어
나르려고 품을 내고 있다
일렬로 서서
누가 먼저라고 했나
깃털보다 몇천만배 가벼워
바람이 닫는 곳이면
어디라도 가리라
흙이 있는 곳이면 다 좋다
생명의 씨를 심어 세세 만년까지
지구가 생존하는 날까지
민들레꽃은 핀다
누가 뭐래도 좋아
밟혀도
찢겨도 좋아
민들레는 죽지 않는다
민들레 홀씨 되어
흙이 있는 곳
바람이 부는곳
태양빛이 있는 곳
어디든지 좋아
세세 만년
민들레는 홀씨 돼 날아
민들레꽃은 핀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노오란 민들레 미소 속
하얀 갓털이
허공을 날고 있습니다
곱게 번지는 봄빛 따라 사월도 마지막 날
가는 봄날이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겨울 뜷고 나와 꽃이 피고
홀씨 돼 나르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약속이 한듯
똑같은 모습으로 줄을 서서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월에도 행복을 한아름 가슴에,,,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민들레는 홀씨되어 세세만년까지 어디든지 날아가 사랑의 꽃을 피우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계절이 여름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5월이 계절의 여왕이랍니다
5월에도 사랑의 꽃이 돼소서
시마을에서
우리 같이 바라보는 곳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노란 밀들레꽃을 잡히고 보니
세월이 정말 빨리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
민들레 생명의 씨를 심어
지구가 생존하는 날까지
민들레꽃은 펴 아름다움을 자랑하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5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가 홀씨 돼 나르고 있습니다
바람이 닿는곳 어디든지
생명의 강인함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행복을 담아요 우리 모두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끈질긴 생명력으로
어디에 자리 잡든 꽃을 피워내는
우리 민초를 밞은 꽃이라
더 애련한 마음이 가는 꽃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5월 맞아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생명의 존엄성
우리민족의 끈질긴 생명력
우리여인네의 가족 지킴
모두가 민들레 마음인것 같습니다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5월에 웃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