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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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59회 작성일 19-04-30 06:41본문
* 사랑의 크기 *
우심 안국훈
사랑에는 '적당히'가 없다
힘들다고 주저하거나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정성껏 가슴 촉촉하게 적시는 거다
사랑에는 대충이란 없다
내 마음만큼 주는 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만큼 주는 거여서
상대도 결코 터무니없이 원치 않는다
사랑은 그냥 있을 뿐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며
주고 또 주는 마음으로
조건을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는다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의 크기를 잴 일도 아니고
최선이 중요한 것도 아니라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뿐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마지막 날입니다.
좋은 아침이 열렸습니다
사랑은 적당이란 말이 없고
정성껏 가슴 촉촉하게
적시는 거란 말이 맞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을 알차게 사랑으로 보내시고
오는 5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화사하던 4월은 지나가고
어느새 싱그러운 5월의 아침입니다
곱게 번지는 봄빛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의 크기는 수학적이 아니라 배려의 마음으로 함께하는것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봄비 속에 낙화 찾아오듯
어느새 오월의 아침
싱그러운 5월을 맞이 하시어
더욱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크기를 계산하지 않는다
배려가 사랑의 결실이 충만하게 한다
주신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너무 따지지 않고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감사하면 좋겠습니다
고운 오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시인님!
사랑에는 크기가 없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는 사랑이죠
항상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라야하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5월 맞아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새 라일락 꽃향기 번지고
아카시아 새순이 파릇하니 머잖아
하이얀 미소 짓게 되듯
아름다운 오월의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