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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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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73회 작성일 19-04-30 09:50

본문

心機一轉/鞍山백원기

 

아침 잠자리서 눈뜨면

환하게 비춰오던 새날

차려입고 밖에 나와

맑은 세상 바라보았네

 

고개 들어 하늘 바라보면

푸른 호수 잔잔하던 때

달려가 미지의 땅 내디디면

새롭게 열리던 창조의 나라

 

깊은 호흡 가다듬어 다가서면

어서 오라 반겨주던 산야의 포옹

외딴 데 핀 꽃과 풀과 나무는

청초한 모습 그대로였네

 

기묘한 돌과 바위조차

즐거움만 심어 줬기에

주저 없이 떠났던 날들이

심기일전 새로워졌었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조주의 창작품
꽃과 나무 바위 세상의 모든 자연은
창조주의 창작품이죠
주신은혜
세세만년이 어지지라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잠자리서 눈뜨면
맑은 세상 바라보면 신기한 새 세싱이지요
외딴 데 핀 꽃과 풀과 나무는
청초한 모습 그대로 볼 수 있었고
자연을 통해서 심기일전 새로워질 수가 있었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5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눈을 뜨면
매일 같을 것 같은 날이지만
또 다른 세상이 펼처져 있죠
그럴 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되네요
공감하는 사향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하신 화요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고운 모습
어느 누가 감탄하지 않고
어찌 그 눈부심을 감사하지 않으리
고운 5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作에 心機一轉하소서
계절의 女王입니다.
靈感어린 시상들로 인하여
좋은 作品들 많이 건져내시기 바랍니다.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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