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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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72회 작성일 19-05-03 05:00본문
* 그대의 편 *
우심 안국훈
역사의 흐름을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 반복하며 사는 게
바로 어리석은 인간이지 싶습니다
힘내라고 손잡아 주고
잘했다고 한번 안아주고
예쁘다고 토닥여주면
피곤함도 눈 녹듯 풀립니다
만나면 눈 마주치며 웃어주고
아침이슬 머금은 꽃처럼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인생을 살지 싶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쉴 수 있는 그늘이 되고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
늘 같은 편에 서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한 낮에는 여름인 듯 싶습니다.
편에 대해 내 편에 서야 좋지요.
쉴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그대 의 편
늘 같은 편에 서야 행복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싱그러운 5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연휴의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연휴 나들이 모든 도로는 몸살을 앓고
가벼운 나들이 길에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 찾아와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방향을 보라보는그대
쉴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최고 사랑이 아닐가요
5월의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마주 보기보다
같은 방향 바라보며 함께 하는 동행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고운 오월의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편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순수성을 가질 때 아름다움이지만
利慾따르는 내편이이라면
純粹性 사라져 부담이지요
가장 행복한 내 편은 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언제나 가까이 있는 이부터 사랑해야 할진대
자신에 대해 사랑하지 못할 때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행복의 원천이듯
행복 가득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계절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이고 장미의 계절인
이 5월은 누구나 사랑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그런 5월의 편이 되어 주는 것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계절의 여왕답게 화사한 오월을 맞아
어느새 아카시아꽃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사랑 가득한 오월이 되도록
오늘도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