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64회 작성일 19-05-04 07:00본문
봄이 오던 날 / 정심 김덕성
싱그러운 봄이 오면
그녀는 향기 물씬 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했지요
차가운 바람이
아직은 마음을 안타깝게 하지만
연녹색 희망이 오는 날만
그녀는 기다렸지요
어느 날 그녀에게
찬 겨울옷을 벗어버린
햇살이 아장아장 사랑이 안고 와
봄을 알렸지요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향긋한 봄내음이 피어오르는데
그녀 가슴에 사랑이 찾아와
사랑 꽃이 피었지요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소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소년의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봄은 연분이 나게하여
생육과 번성을 촉진시키지요
자연의 조화는 신비입니다
배후에는 창조주가 있지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사랑의 계절입니다
사랑으로 수 놓으셔요
꽃이 벌나비 유혹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단 날
그녀는 사랑을 알고
사랑꽃을 활짝 피워
아름다운 사랑을 했군요
아름다운 동화 한 편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하루 다르게 가슴 설레는 봄빛처럼
그리움 더해 가는 오월의 아침
수많은 상춘객들의 가벼운 발걸음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