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창(窓)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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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7회 작성일 19-05-05 18:09본문
5월의 창(窓)을 열고
藝香 도지현
어깨를 들어 올리고
움츠렸던 가슴을 쭉 펴라
그리고 저 창공을 날아오르자
꿈꾸는 그대 푸른 새야
지금 여기는 신천지
우리들의 아름다운 세상이다
앨버트로스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기상을 가지고
꿈 나래를 펼쳐 이 세상을 가지자
꿈은 꿈꾸는 자의 소유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자
사랑의 방울을 떨어뜨려
방울방울 파문이 되어 퍼지게 하자
이 아름답고 푸른 계절에
싱그러운 공기 가슴을 펴고 심호흡하자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오월의 연휴를 맞아
나들이 하는 이들이 도로를 꽉 메우고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빛처럼
가슴도 꿈꾸듯 행복한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5월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아침은 달리 마세먼지도 떠나가고
푸른 하늘 그대로 맑고 화창합니다.
5월의 창을 열고 움츠렸던 가슴을 쭉 펴고
저 넓은 창공을 비상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꿈 나래를 펼쳐 이 세상을 가지라는
희망이 풍기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어린이 날 연휴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고 보니 시인님말씀대로 창문을 열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큰 심호흡으로 오월의 바람을 들이키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하늘이 주신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마음마다 행복의 문이 열리고
산천은 생기로워롭 새들의노래소리 경쾌합니다
풀내음 향기로워
좋고좋을 수가
참 좋구나
5월 동무 손 잡고 산에들에 뛰어보고 싶습니다
5월에 시와 동무되어 노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