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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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4회 작성일 19-05-06 06:53본문
가슴의 봄 / 정심 김덕성
5월
늦은 봄인데
물감으로 곱게 색칠해 놓은 듯한데
너무 아름답다
조화된 그림
간밤에 별들이 내려와
슬쩍 색칠하고 간 듯싶은
봄날 아침
올 봄은
더 향기 풍기고 더 아름다워 보인다
벌 나비들 꽃 사이를 넘나들며
사랑을 나누는 걸 보니까
사람들 가슴에도 봄이 그려질까
어떨까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간밤에 별들이 내려와 슬쩍 칠하고 올라간 봄이 너무 아름답나 봅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너와 나의 세상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푸르구나
하늘이 만든 최고 걸 작품
가정의 달이라 마음마다 정이 넘친다
아이들의 모습도 생동이 넘친다
자연의 지금 늘 모습같아라
가슴마다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하늘에 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보면 한곳에서 지우고 또 한곳에서 피어나고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닌 날
고향꽃 아닌 외국 꽃 때문에 더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예향도 그게 궁금했답니다
봄이 되면 사람의 가슴에도 봄이 오는지요
젊은 시절 다 지나 왔지만
잊어버려 생각이나지 않네요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 5월도
시간이 서서시 밀어내고
6월이 머잖아 자리를 잡으면
한 여름으로 걸어가겠지요
한 해를 시작한지 엇그제인데
벌써 중간으로 가고 있으니
나이가 먹을 수록 세월의 흐름에
민감해 지는 느낌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오월의 아침
신선한 공기도 좋지만 푸르름 더해가는
신록이 눈부시도록 찬란합니다
봄빛 가득한 오월에도
언제나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