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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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1회 작성일 19-05-08 05:43본문
* 아름다운 삶의 여정 *
우심 안국훈
세상 어렵사리 살아오며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수없이 견뎌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어렵고 힘든 일이
찾아올지 아무도 모른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고
행복하기 위해 얼마나 힘썼고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배려했는지
가만히 뒤돌아보라
지금까지 견뎌온 것도 엄청나게 잘했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받을 일이거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은 다행스럽고
따뜻한 마음 받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결승점에 도달하기 전이 가장 힘들 듯
고통과 슬픔이 희망과 기쁨으로 바뀌는 게
아름다운 삶의 여정이지 싶다
지금 힘들면 잘살고 있는 거라 믿으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어버이 날 좋은 아침입니다.
제법 여름다워져 가는 더위가 옵니다.
그렇습니다
고통과 슬픔이 희망과 기쁨으로 바뀌는 게
저도 아름다운 삶의 여정이라 느끼하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엔 일교차가 심해선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다가도 낮은 초여름 같습니다
하얗게 피어난 이팝나무 따라 이곳 대전에선 유성축제가 펼쳐집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온 삶 힘들었지만 가족의 정을 만들었습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
카네이숀 한송이
지난 아픔은 눈녹듯 사라지고
정으로 다가옵니다
찾아오는 발길
받는 손길이
가벼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힘겹게 살아온 삶이라도
말 한 마디에 피곤함이 풀리고
따뜻한 손길이 위로가 되지 싶습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의 앞길을 미리예견하고 살면 얼마나좋을까요. 다만 예정된길로 갈뿐이니 그저 기도로 위로하며 나아가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한 치 앞도 알지 못하고 사는 삶
늘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기도할 수 있다면 두려움도 사라지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세상살이 어렵지만
가만히 돌아 보면
하루하루를 최선을 대해 살았기 때문에
후회 없이 잘 살았다 할 수 있죠
공감하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어버이 날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날마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할 일 없겠지만
늘 조금 부족한 건
배려하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