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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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40회 작성일 19-05-08 14:49본문
바람이 분다
봄바람이
찬 바람에 시린 나무
숨죽였던 생명
봄 바람에 새싹이
움츠리며 꾸었던 꿈
봄바람에
아름다운 꽃동산
흔들리면서 꽃 핀다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비 오고 바람맞은 인생길
어둠을 헤매던 인생
바람이 지워가고
바람이 희망을
바다는 파도가 청소하고
살아남은 생명에 활기가
바람아 불어라
바람에 흔들리며 꽃이 핀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도 사람도 흔들리며 피나 봅니다. 부는 바람 나무라지말고 견디라는 교훈으로 받아야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5월에 행복 누리셔요
가려고 폼잡고 여름이 오려고 노크합니다
봄바람이 꽃 향기로 행복을 주고
여름은 성장을 촉진하죠 여름바람이
봄 바람에 튼튼
여름 더위를 물리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에 들어서더니 여름이 온 듯싶습니다.
숨죽였던 생명들이 바람에
새싹이 돋아 오르게 하네요.
바람에 흔들리며 꽃이 피어 나는
감동을 주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의 행복
하늘의 축복입니다
하늘 땅 사람 생명이 있는 모두가 5월이 가기전에 행복을 담아
삶에 생기 가득하길 우리 모두에게 소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도 꽃과 같이 사회의 바람 속에서 커가겠지요
어느 바람이든 순풍만 있다면요
꽃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이님의 만남도 봄같은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 웃음으로 매일을 맞아요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시인님!
사람도 흔들리며 살아가고
꽃도 흔들리며 피어나곤하죠
삶이 힘들 때는 더 흔들리구요
공감하는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어버이 날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바람을 데려오고 바람이 데려 가려고 합니다
주어진 시간 할일 다 마무리 하고 있나
시간은 가만 두지 않는데 두고 가지 않는 세월
채우려니 채울것이 없는 빈 주머니
세월은 미 완성이라고 시간을 주지 않죠
우리 남을 삶 아름답게 수 놓고 싶습니다
시인님 함께 해 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까지 꽃샘추위 몇 번 찾아오더니
요즘엔 이따끔씩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하이얀 이팝나무꽃
오늘도 눈부신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면 가야 하는것
가려는 마음 아쉬움
오려는 마음은 설레임
자연의 법칙 우리라고 피해 갈 수 없는것
남은 삶 아름답게 수 놓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모든 생면체는 흔들리면서 살아 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가워요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