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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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5-16 06:55본문
숲의 숨결 / 정심 김덕성
푸른 계절답게
계절의 여왕답게 성숙해 가는 5월
숲속을 거닐다
맑은 공기
조잘거리며 흐르는 계곡 물소리
시원하게 스쳐가는 바람소리
자연의 우렁찬 합창
나무사이로 내리는
여러 가닥으로 휘감으며 내리는 햇살
나를 휘감으며 사랑이 익는다
숲의 생명의 소리
그 자연이 만드는 웅장한 울림
어느새 울창하게 이루어 놓은 숲에서
푸른 숲의 세미하고 가느다란
사랑의 숨결을 듣는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숲은 에덴동산이 연상됩니다.
아마 에덴 동산은 5월에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그 숲에서 세미한 사랑의 음성을 들으셨군요
시인님의 시심에 감동하며 다며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의 생명의 소리
자연이 만드는 웅장한 울림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맑은 숲의 숨결로 혼탁한 세상거리를 씻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숲의 숨결로
숲의 생명의 소리를 듣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 시기가
숲이 울창해지는 시기죠
그 숲에 서면 자연의 합창을 듣는데
그 세미한 소리까지 들으시는
시인님께서 계셔 숲이 살지 싶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숲의 세미하고 가느다란
사랑의 숨결을 듣는 숲에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숲속에 들어가면 무엇인지 모르게 자신이 움추려들지요
늘 보았어도 새롭고요
흐르는 계곡 물은 물론 새 우는 소리에 귀 기우려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숲의 숨결로
숲의 생명의 소리를 들으려고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싱그로워 산과 들이 웃는다
울창함이 더 해가고 추록 잎이 바람에 춤춘다
싱그로움이 최상이라
사랑받는 여왕의 계절
아름다움이 극치입니다
산으로 가자
산천초목이 부른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5월입니다.
숲의 생명의 소리가 들리는 숲에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