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리운 얼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9회 작성일 19-05-16 18:05

본문

   그리운 얼굴

                            ㅡ 이 원 문 ㅡ

 

오월의 꽃이 그렇듯

그 시절 함께 했던

동무 이웃이 그립고

오월 이맘때면 더 그립다

 

시골 길 걷다 보면

흔히 보는 그 꽃들

마주 했던 동무들은

어디에 가야 볼 수 있나

 

끊긴 소식 흐린 얼굴

떠오르는 그 옛날들             

울고 웃던 이 오월

그 시절만 스쳐 간다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시기가 되면
그 시기에 함께했던 친구가 그립죠
그리움의 5월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그리움 많이
떠오르는 계절인가 싶습니다.
동누들이 그립고 모두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정말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는 지금쯤 민들레 홀시 되어 나르고
 찔레꽃 아카시아 피었겠지요
그리운 고향
지금 고향의 향으로 시인으로 태어남이
이 보다 좋고 값질 수야 
시인이 많은것 같지만
시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보석보다 더 값집니다
 같이 시마을에 노닐 수 있음은 저는 매일 하늘에 감사합니다
이원문시인님은 반드시 대작이 탄생될 것을 믿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 꽃을 보면 그옛날 벗들이 생각나시나 봅니다. 꽃피면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그립기만 하지요.

Total 20,555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255
측 측 무겁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23
2025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23
20253
소년과 바다 댓글+ 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2-23
20252
봄 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22
2025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22
2025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22
2024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22
2024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 02-22
202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2-22
20246
봄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21
20245
이게 봄이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2-21
20244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21
20243
억새의 일생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21
20242
물 안개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21
20241
의료대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2-21
2024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2-21
202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21
2023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2-20
20237
연못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20
20236
2월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20
20235
뭉클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20
202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2-20
20233
버들개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20
20232
날더러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20
20231
우수 지나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2-20
20230
대한민국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2-20
20229
까치의 둥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2-19
20228
전우의 편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19
20227
낙엽의 생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19
20226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19
20225
생뚱맞게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9
202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2-19
2022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19
20222
봄이 오면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19
2022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2-19
20220
옷장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18
20219
삶의 여백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18
20218
노송 한 그루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2-18
202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2-18
202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18
2021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2-18
2021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17
2021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2-17
20212
사랑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17
2021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17
20210
봄이 온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17
2020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17
20208
바램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17
202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2-17
20206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