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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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9회 작성일 19-05-16 18:05본문
그리운 얼굴
ㅡ 이 원 문 ㅡ
오월의 꽃이 그렇듯
그 시절 함께 했던
동무 이웃이 그립고
오월 이맘때면 더 그립다
시골 길 걷다 보면
흔히 보는 그 꽃들
마주 했던 동무들은
어디에 가야 볼 수 있나
끊긴 소식 흐린 얼굴
떠오르는 그 옛날들
울고 웃던 이 오월
그 시절만 스쳐 간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시기가 되면
그 시기에 함께했던 친구가 그립죠
그리움의 5월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그리움 많이
떠오르는 계절인가 싶습니다.
동누들이 그립고 모두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정말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는 지금쯤 민들레 홀시 되어 나르고
찔레꽃 아카시아 피었겠지요
그리운 고향
지금 고향의 향으로 시인으로 태어남이
이 보다 좋고 값질 수야
시인이 많은것 같지만
시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보석보다 더 값집니다
같이 시마을에 노닐 수 있음은 저는 매일 하늘에 감사합니다
이원문시인님은 반드시 대작이 탄생될 것을 믿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월 꽃을 보면 그옛날 벗들이 생각나시나 봅니다. 꽃피면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그립기만 하지요.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얼굴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지요
부지런히 문학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