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지나간 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6회 작성일 19-05-18 14:09본문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
대지가 청결하다
나뭇잎에 생기가
태양 빛
응달진 곳에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비바람이 남긴 상처를 치유
생동의 기운이 감돈다
여름의 빠른 걸음
비바람이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여름이 저만치 뒷걸음
봄은 신바람이
비바람 지나간 자리
아직은 못다 한 봄
손에 손을 잡고
비바람 태양
5월의 봄이 생기롭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 머물다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곳엔 비가 내렸네요
서울도 내린다 했는데
햇님만 방긋 웃고 있었답니다
비에 씻겨간 자리가 깨끗해졌지요
공기도 맑아지구요
고운 시편에 쉬어갑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비바람이 대지를 청소 했습니다
아주 상쾌합니다
오늘 휴일 즐거움으로 채우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계속됩니다.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
대지가 청결해 집니다.
나뭇잎에 생기가 돌아 융기가 나 파릇파릇하지요.
비가 조금이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손에 손을 잡고
비바람 불고 난 다음 태양이 빛나는
5월의 봄이 되어 생기롭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아주 상쾌합니다
유일 최고의 행복을 누리셔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바람 지나간 자리는 생동감이 있는데 서울은 아직도 보이지않아 걱정입니다. 내일은 약한 비바람이 뿌린다 하는데 기대해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점점 줄어듭니다 염려입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인데,,, 창주주 하나님
찾아가는날
은총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