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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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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5-20 17:10

본문

   등창

                      ㅡ 이 원 문 ㅡ

 

그 욕심 채우기 위해

어떻게 했나

한 번 더 웃어 보려

이웃에게 어떻게 했고                 

 

때 되면 채운 것도

웃어본 그 웃음도

며칠 내의 내 것이요

누구의 것이 아니다            

 

세월에게 맡겨놓고

영원할 것처럼

웃어본 그 웃음이

또 있을 것 처럼

 

누구의 것 아닌

바로 내 것인것을            

그 이웃 바라보고

나 한 번 보았는가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니까
때로는 내것 아닌 것에
욕심을 내게 되고
나와 어울리지 않아도
동경하게 되곤하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온 날을 뒤를 돌아보면
그 욕심 채우기 위해 산 때도 있고
한 번 더 웃어 보려 할때도 있지요.
부끄러운 것 뿐이 아닐까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지로 웃으도 뇌는 웃는것으로 착각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답니다 
개그맨이 어려운 가정에서 자란사람이 많습니다 
웃음의 연습이 웃음을 낳았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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