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6회 작성일 19-05-21 06:45본문
나무 사랑 / 장심 김덕성
오랜 세월을 두고
한마디 말없이 뿌리를 내리면서
묵묵히 살아가는 나무
센 바람이 스쳐가면서
흔들어 놓지만 끄떡없이
자리를 지킨다
여름철에는 그늘이 되어 주며
공기도 정화해 주며 함께 사는 나무
만약 나무가 없다면
공기인들 어찌 맑을 수 있으랴
하늘 향해 높이 팔을 벌리고
잠잠히 자라가면서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사랑의 나무
너 땜에 편히 사누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의 고마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자랑하지도 않고뽐내지 않는 나무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봄이 오는것 같은 날입니다
아주 시원하고 맑은 날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의 삶을 보았습니다.
아무 말없이도 잘 살고 있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막을 볼때면 나무가 얼마나 고맙고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생태계의 큰 기둥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삶에서 나무가 중요한 것은 말을 할 수가 없지요.
생태계에도 큰 기둥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가 있기에
우리는 맑은 공기로 숨 쉴 수가 있죠
나무가 없다고 생각하면
하루도 살 수 없지 싶습니다
나무의 고마음을 일깨워 주신 시편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아나면 늘 볼 수 있는 나무지요.
그 나무가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주지요.
맑은 공기로 숨쉴 수가 있지 않습니까.
감사한 일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봄꽃도 아름답지만
눈부시도록 찬란한 신록도 아름답습니다
봄비 맞은 초목은 눈부시도록 빛나고
살몃 부는 바람결은 부드럽기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나무는 우리들에게 신록으로
아름답고 신선하게 선물로 선사합니다.
눈부시도록 신록은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