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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꽃에서 인생을 배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1회 작성일 19-05-22 12:49

본문

한송이 꽃 속에 인생이 있다

태어남이 힘들어도

기억하지 않는다

겨울 지나온 새싹


봄이라고 하지만

바람이 차다

성장 과정


비바람 햇볕 좋아

아름답게 꽃 피다

꿈이기에


보여주는 마음이 좋아

밟히고 찢게도 웃는다.

꽃 마음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진다

아쉬움에


내려놓은 마음도 아름답다

여름 숲이 시원하다


꽃님이 기시는 길

평화로워라

여름 숲의 소망


한송이 꽃에서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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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시인님!
꽃이 피었다 지는 것이나
우리 인생이 살다 가는 것이 그렇게 같네요
공감하는 시편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시인님
저도 한송이 꽃 속에
인생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삶이 어찌 똑같은 지 모르겠습니다.
한송이 꽃에서 많은 인생의 삶을
배우면서 살고 있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길이길
늘 바라면 살지요
꽃이피고 지고
아픔은 있을것입니다 
꽃은 겸손하면서도
무대의 막을내리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바이바이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바라보면 아름답지 않은 꽃 없고
향기롭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스스로 인정하지 않을 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수많은 생명들
그 위대함에 고개 숙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려는 꽃
축록빛숲이 염려말고 떠나시려고 
시원하게 바람과 손잡고 안녕히 
진추록 숲이 손 흔들면 인사 
오늘도 마지막 봄이 주는 축복  함께 해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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