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남긴 흔적 > 시인의 향기

그렇게 많으 사랑 주고 떠나는 봄
봄이 슬며시 떠니려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참 좋고 아릅답습니다.
다시 올 희망을 안겨 주고
떠난 자리에 는 평화가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은 떠나려고 봇짐을 쌓고 
오는 여름은 빨리오려고 한발 들여 놓았습니다
여름은 여름데로의 행복이 있겠지요
옥수수 익으가고  수박 참외가 여름을 기다리고
준비가 한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봄이 오더니
어느새 간다고 보따리를 쌌네요
그래도 다음해 또 올 것이기에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가는 봄
오는 여름
오면 가야하는것  자연의 순리
오는 여름을 맞아야죠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