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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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3회 작성일 19-05-27 03:25본문
* 사랑 고백 *
우심 안국훈
끝까지 지켜줄 자신 없으면
언제나 믿어줄 마음 없으면
절대 변치 않을 생각 없으면
그리 쉽게 말해선 안 된다
행복은 먼 듯 가까이 있고
사랑은 쉬운 듯 어렵나니
모든 걸 좋아할 수 있을 때까지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사랑 고백하라
사랑은 나에게
최선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이고
고백은 그대에게
뜨거운 속마음 드러내는 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촉촉하게 적시는 싱그러운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은 나에게 배려하는 마음이고
고백은 그대에게 뜨거운 속마음
드러내는 것이다 라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봄비 촉촉하게 내리니
폭염도 사그라들고 다시 만난 싱그러운 아침공기
아름다운 봄날을 노래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몸과 마음이 함께 따라가는 고백이야말로 진정한 고백이라 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오늘도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살겠지만
때로는 마음 대로 뜻 대로 되지 않을 때 있지만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없으면 고백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다가 아니가면
아니 감만 못하다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역어가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어디 마음 대로만 일이 풀리지 않고
뜻 대로 세상 굴러가지 않지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