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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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79회 작성일 19-05-28 18:35본문
그 섬
ㅡ 이 원 문 ㅡ
찾아온 이 작은 섬
몇 번을 찾아 왔나
그려보는 그리움
멀리서 다가 오고
보이는 섬 하나 둘
추억에 어린다
잃어버린 발자국
어디쯤 걸어 왔나
오늘 이 흔적마다
물거품이 지우고
그 약속의 먼 훗날
추억에 잠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에 어린 고향이군요
몇 번을 찾아 왔나 헤아려 보는
찾아온 이 작은 섬 고향
참그리운 고향이지요.
이제는 잃어버린 발자국들로
추억에 잠드는 귀한 시향에
저도 고향생각을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섬은 시인님과 뗄 수없는 연관있나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달려가고싶은 그섬인가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 어린 섬이 있으시군요
그 섬에서의 추억이
몹씨 그리우신가 봅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