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만난 장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5월에 만난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5회 작성일 19-05-29 06:58

본문

5월에 만난 장미 / 정심 김덕성

 

 

봄이 한창 익는 5

간밤에 내린 비로 촉촉하게 젖은

내 사랑 장미를 만났다

 

불어오는 훈풍에

새벽 비로 융기가 잘잘 흐르는

그 붉은 사랑의 꽃

 

구름 사이로 새어드는 햇살로

찬란하게 빛나는 꽃 중에 꽃 사랑 꽃

아직도 정열을 잃지 않은 꽃향기에

영혼마저 취해버린

 

황홀한 빨간 장미

그 꽃향기 두루 풍기는데

뜨거운 환희의 사랑노래 부르는

5월의 만난 장미

붉은 꽃잎에 진한 입맞춤하는

내 첫 사랑 같은 장미여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 연인같은 붉은 장미가 꽃향기 두루 풍기며 시인님과의 재회를 기쁨으로 맞이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제겐 첫사랑 같은 장미입니다.
요즘 장미꽃이 없으면 너무 살벌 할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의 연인 같은 5월의 장미
그래서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하나 봅니다
5월도 이제 끝자락이네요
며칠 있으면 6월입니다
6월에는 유월의 장미를 만나겠죠
귀한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겐 첫사랑 같은 장미입니다.
그렇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중에 꽃 장미이지요
제가 사는 마을에도 장미공원이 있는데
100만송이는 되는 듯 합니다.
온갖 장미들이 장관입니다.
향기도 좋구요.
며칠만에 들른 시마을에는
문우님들의 시가 넘치는군요,
5월에 만난 장미시에서
고운 향기가 쏟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는 꽃 중에 꽃이라 좋아합니다.
장미 공원이 있어 장미와
자주 접하시겠습니다.
그렇겠네요.
향기도 좋고
장미들이 장관아룹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끝자락, 요즘 뜨락에 핀 장미꽃
정열의 절정이지 싶습니다
김형석 교수님도 말씀하시듯 인생은 60에서 90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갑니다.
뜨락에 핀 장미꽃 아름답겠네요
정열의 절정에 이르는 장미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739건 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39
울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7
20538
침 좀 맞자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27
20537
행복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27
20536
고향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27
20535
고독의 노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3-27
20534
낙숫물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6
20533
하얀 눈 쌀밥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26
20532
잘한 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6
205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3-26
205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26
2052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6
20528
6학년이 되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3-26
20527
봄과 겨울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26
2052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25
20525
어느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25
20524
살아갈 날들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3-25
20523
꿈을 꾸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25
2052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25
2052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25
2052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25
2051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3-25
20518
희망 편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25
205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3-25
20516
희망의 씨앗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5
20515
탁란 댓글+ 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3-24
20514
이승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24
2051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3-24
2051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4
205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24
205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3-24
2050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24
2050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24
20507
울 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3
205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3
2050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3
20504
산책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23
2050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3-23
2050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3-23
20501
소나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3-23
20500
독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3-23
20499
칭찬 문화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23
2049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3-23
20497
낙엽의 은혜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3-22
2049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2
2049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22
20494
바구니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3-22
204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2
204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22
20491
재스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2
204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