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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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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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580회
작성일 19-06-0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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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 정심 김덕성
싱그러움을 남기고
군림했던 계절의 여왕도
알알이 맺혀 속삭이며 향기 풍기던
아카시아 꽃도 떠나가고
오늘 아침
타는 듯이 이굴거리며
유월의 새 태양이 떠올랐다
잔잔히 불어오는 훈풍에
싱그러운 초목들이
좋아라 두 팔 벌려 춤추고
‘유월이 열였다’
함성이 들려온다
은빛 햇살
가득이 내리는 꿈과 희망의 유월
모두에게 소망이 이루어져
행복이 가득한
유월이었으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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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찬란한 봄날은 가고
녹음 번지는 유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 하노라니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도 더욱 감사할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 함께 하는 유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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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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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시간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벌써 유월 이제 덥다는 여름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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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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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찬란한 6월이 열렸습니다
시인님 기도하시는대로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내려주면
행복한 6월이 될 것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6월 내내 건강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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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