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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29회 작성일 19-06-01 11:00

본문

웃어봐요/鞍山백원기

 

나를 보고 웃는 사람

바라보면 반갑지요

웃음은 마음을 주는 신호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는

 

평소 미운 사람이라도

용기 내어 웃어봐요

메아리처럼 돌아오는 웃음

웃음끼리 부딪치면

얼싸안고 춤을 추지요

 

잠자는 아기처럼 웃어봐요

웃는 입 모양 미울까 봐

억지로 다물지 말고

살짝 웃음 그림처럼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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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시인님
웃음은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는
마음을 주는 신호입니다.
잠자는 아기처럼 웃어야 겠습니다.
살짝 웃음 그림처럼 웃으며 살아가야지요.
잘 알았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미웠던 사람과의 서운함
웃음으로 풀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이미 그 속을 다 들여다 보았기에 더 힘들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했는데
웃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6월 내내 건강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도 웃는 얼굴이
편안함을 주는 것은 맞는 거 같아요.
웃는 얼굴도 습관과도 관련이 있구요.
웃는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민경시인님,성백군시인님,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도지현시인님,홍수희시인님,곱게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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