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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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28회 작성일 19-06-04 04:30본문
* 왜 그때는 *
우심 안국훈
결국엔 하게 되는 걸
왜 그때는 피하려 했을까
결국엔 용서하게 되는 걸
왜 그때는 그리도 단호했던가
머뭇거리며 낭비한 시간 아깝고
망설이던 일이 후회스럽다
아 그대 앞에서
왜 그때는 주저했을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지나 놓고 나면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순간에 일로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 앞에서 주저한 일은
많이 후회되실 일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아무리 열심히 살더라도 불가피하게
후회는 남기 마련인가 봅니다
짙어지는 녹음처럼
행복도 가득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험없는 때라 훗날을 생각하지못하고 지금 당장에 몰두하게되어 놓지게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살다 보면 얼마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지 실감할 때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살 일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일이 지나고 나면
왜 그때는 그랬을까 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더군요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점차 짙어지는 녹음 속에
어느새 빨갛게 모습 드러내는 앵두 보리수 산딸기
그 수줍은 미소 아름답기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