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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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6-04 06:50본문
하늘빛 사랑 / 정심 김덕성
먼지 없는
시리게 빛나는 청명한 하늘
하늘은 누구나 다 힘입고 산다
넓고 푸른빛으로
티끌만큼도 욕심이 없이
가슴을 환히 열고
누릴 품고 있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보기만 해도 우러르고 싶은 하늘
품고 사는 해와도
사랑을 나누며 산다
날마다의 삶은
어머니의 품안처럼 포근한
하늘빛처럼 하늘빛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 일이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 말씀대로 하늘을 벗삼아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옛날같지않아 눈시리게 파란 하늘은 보이지않고 희뿌연 하늘이 점령하는일이 많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눈물나게 새파란 하늘이 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하늘이 시리도록 파랬는데
요즘은 그런 하늘 보기가 참 힘이 드네요
그렇지만 우린 하늘 아래 살아가야 하기에
언제나 어머님 품속 같은 하늘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미세먼지가 뜸해선지
푸른 하늘빛이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머니 품처럼 포근하여
날마다 평온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푸른 하늘 아래 웃음 가득하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