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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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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9회 작성일 19-06-07 18:43

본문

돌아왔다

좋구나! 편하다

내 집이

정이 있고 아픔도 있고

사랑이 숨 쉬는 곳

가끔 추억도 새록새록

살아 있음에 주는 행복

같은 공간

같은 마음

같은 공기로 손잡는 우리 집

참 좋다

난 오늘도 내일도 행복의 그림을 그리고

사랑으로 수 놓으리라

봄이면

꽃씨를 뿌려 꽃이 피는 모습도 보고

과일나무도 심어 과일이 열리는 모습 

참 좋겠다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웃음 짓는 그림

따사로운 정이 있는 우리 집

행복한 우리 집을 만들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니 해도 내 집이 제일 좋지요.
비록 아픔이 있어도 정이 있고 
사랑이 숨 쉬는 곳이요
추억도 있고 그리움도 있지요.
웃음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을
만들고 싶다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반가워요 
이곳이 정말 그리웠습니다 
같이 할 수 있는 공간 참 좋습니다
우리 행복한 그림을 그려요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집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하루 종일 일하다가도 저녁에 집을 찾아가면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내 집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는 것은 의무요 책임일 것입니다.
더욱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집 내고향  내 부모
참 좋습니다 
어느듯 시마을이 내 안식의 장소가 됐습니다
늘 감사와 정
사랑이 있는 시 마을
사랑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어디 다녀오셨는지요?
홈 스위트 홈이라는 노래가 있듯이
세상에 내집만큼 편하고 좋은 곳 없습니다
공감하는 시향에 젖어 갑니다
아름다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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