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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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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9회 작성일 19-06-12 07:19

본문

봄의 이별

이남일

짧지만 올해도
봄꽃을 보았으면 되었다.
그 향기 맡았으니 되었다.

꽃잎에 눈부신 햇살만으로
그 황홀한 기억만으로
또 한 여름 견딜 수 있겠다.

봄의 향기 속에서
그대 빛나던 눈빛 속에서
봄의 이별은 잊어도 좋겠다.



www.leemosa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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