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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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5회 작성일 19-06-14 06:58본문
유월 산길에서 / 정심 김덕성
산길 초입에 들어서자
꽃이 아닌 싱그러운 초록빛이
반갑게 맞는다
불어오는 유월 훈풍이
나를 품으며 풍기는 향내음이
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아주 구수하다
코끝을 간지럼 피는
산만이 가지고 사르르 녹이는
특유의 향내음이리라
산새들 지저귀는 숲
몸을 담그니
별세상에 온 듯
시간마저 멈추는 듯싶다
산길에 들어서기만 해도
이리 좋은 걸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이 좋아 산에 산다
산은 생명의 보고
산이 많은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3면이 바다 대륙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땅
산수가 어우러진 우리 땅 참 좋은 나라
오늘도 산을 오르며
건강과 행복을 누리셔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산이 너무 좋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제 마을 뒷산을 올랐습니다.
해발 135미터이지만
운동하기에 딱 맞은 산입니다.
시간만 있다면 매일 오르고 싶은 6월입니다.
6월은 20대 청년에 비유 되는 듯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하가 맞는 뒷산이 있군요.
정말 산이 좋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월 산길은 산림욕하기 좋은가 봅니다. 우거진 숲속에서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을하면 건강한 삶에 박차를더하게 되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산림욕도 하고 운동도 되고
너무 산이 좋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산길에 들어서기만 해도
싱그러운 향기가 코끝에 스미며
기분이 날아갈 듯 좋습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불금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산에 들어서가만 해도 참 좋습니다.
싱그러운 산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산길을 걷노라면
은은한 풀내음 가슴을 젖게 만들고
점차 짙어지는 녹음에 마음 평온해집니다
가까운 산길 걸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짙어지는 신록으로 평온해 집니다.
그래서 산이 너무 좋아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