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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0회 작성일 19-06-14 15:16

본문

/鞍山백원기

 

오르며 걷던 산길

길 없는 산은 없고

이리저리 난 길은

끝없이 뻗어 나갔다

 

예전엔

다니다 보면 길이 났지만

지금은 길을 내고 걷는다

 

길은 보이는 길도 있고

보이지 않는 길도 있다

보이지 않는 길에는

인생길과 믿음의 길이 있다

 

귀한 몸 성자께서 가신 길은

믿음의 길이였기에

낯설고 서툰 그 길을

설레는 마음 가득 채워

부지런히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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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길은 험하고 힘들드라도
설레는 마음으로 걷습니다
천국의 향하여   
은충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가는 길도 있고
마음이나 영혼이 가는 길이
따로 있어 믿음이 깊은 사람은
그 믿음 하나로 천국을 향해 갑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불금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특히 보이지 않는 길에는
인생길과 믿음의 길이 있습니다.
그 중하나 낯설고 서툰 그 길
믿음의 길을 설레는 마음
가득 채워 부지런히 따라가시기 바라옵고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길로 이어지고
결국 집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저마다 가는 길이 아름답듯 
길을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을 그리스도가 가신 십자가의 길과 연결을 시키셨군요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지요
그 길을 모두가 바르고 정확하게 가야 할 것입니다.
평안 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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