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흐르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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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4회 작성일 19-06-15 11:52본문
계절이 흐른다
한 치의 오차
봄이 엊그제 인데
봄꽃이 화려함이 영원할 것 같이
생명이 있는 것
제 나름의 최선으로 꽃은 피고
창공의 새들은 노래하며
창공을 힘차게 나른다
제시간이 지나면
아쉬움 없이 지우고 비우며 떠난다
제 소임에 최선이라
세월이 듯 없이 흐르는 것 같아도
가고 오고
오차 없이 흐르고 흐른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최선으로 꽃은 피고 지고
새들이 창공을 힘차게 나르리라
자연은 흐르고 흐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여름이 깊어 가는 듯 느껴집니다.
자연은 지난 겨울이 가더니 봄이 오고
봄이 가더니 여름이 옵니다.
이렇게 잘 흘러가는 자연 입니다.
정말 한 치의 오차없이 흘러 갑니다.
자연은 흐르고 흐른다에서 저연을
잘 묘사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여름의 한가운데로 가고 있네요
세월은 유수라 하더니
멈추어주지 않는 것이 세월인가 합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일 즐거움으로 채우소서
시간을 멈춤을 모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지이지요.
절대자의 우주론적 증명에서 우주가 움직이는 원인을 규명해 들어가면
마지막에 도달하는 논리는 제 1원인이 있지요
그 1원인이 절대자라는 논리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않든, 이렇게 우주는 시간의 원리 안에서
지금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 1원인에 의해서 말입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것이 세월이라고 했습니다
절대자의 권위로
세월이 흐르니 물도 흐릅니다
어제가 흘러 오늘이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자연은 그대로 어김 없이 흐르는데
사람만이 그 법을 역행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어제가 무사해
오늘이 왔습니다
오늘을 예쁘게 우리 수 놓아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